최근 2025년을 주도한 종목은 어떤 게 있을지 알아보는 애널리스트와 뉴스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그중에서 일론 머스크가 수장으로 있는 미국정부 효율부의 선택을 받고 국내 주식 전문가들이 모여있다는 국민연금의 선택을 받은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팔란티어'인데요.
✅ 목차.
1. 트럼프와 머스크의 수혜주
2. 국민연금의 선택을 받은 팔란티어
1. 트럼프와 머스크의 수혜주 "팔란티어"
BofA(뱅크오브 아메리카)는 최근 일론 머스크가 수장으로 있는 미국 정부효율부(DOGE)의 연방 정부 구조조정 및 지출 절감 노력으로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기업인 팔란티어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팔란티어는 비용 절감을 통한 영업이익 개선을 원하는 기업에게 운영 효율성을 분석해 최적화된 전략을 제공하는 데이터 분식 및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미 국방부 및 주요 미국의 정부기관과 협력을 해오면서 두터운 신뢰를 쌓아왔던 기업입니다.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의 최고경영자 알렉스 카프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는 2003년 일론 머스크와 같은 페이팔의 공동창업자인 피터 틸과 몇몇 공동 창업자들이 설립한 미국의 데이터 분식 및 인공지능은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주로 정부기관과 대기업을 고객으로 빅데이터 분석 설루션을 제공해 왔습니다.

2025년 한 해 동안의 팔란티어 주가
팔란티어는 2025년 현재까지만 하더라도 55.9%의 상승률을 보여준 기업으로 최근 AI 산업의 영향과 미국 정부기관과의 지속적인 거래로 주목받고 있는 기업입니다.
거기다가, 데이터 운영화, 의사결정 가속화를 통해 국방 및 정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어 일론 머스크와 페이팔의 인연으로 DOGE 기관의 정책 수혜를 입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2. 국민연금이 선택한 "팔란티어"

국민연금
국내 투자 전문가들이 모여있는 집단이라는 '국민연금'은 2024년 4분기 엔비디아 등 미국 주식시장을 이끌고 있던 매그니피센트 7의 종목들을 차익실현하고 넥스트 엔비디아가 될 종목을 발굴하는데 주력했습니다.
국민연금은 2024년 4분기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 중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던 애플과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를 일부 매도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애플은 1억 3천만 달러 (한화 약 2천900억 원) 등을 차익을 봤는데요.

국민연금이 담았던 미국 주식의 설명
그다음 넥스트 엔비디아를 찾기 위해 국민연금은 앞으로가 기대되는 종목들을 채워나갔습니다. 그중에서 브로드컴, 아마존, 팔란티어, 램 리서치 등 인공지능 관련 종목을 담았습니다.
브로드컴은 32만 주 (7천400만 달러), 아마존은 16만 3천 주 (3천600만 달러)를 순 매수하며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를 늘려나갔습니다. 그중에서 팔란티어 역시 194만 3천 주 (1억 5천만 달러)로 포트폴리오 비중을 늘렸는데요.
전문가들은 2024년 AI 도입 초기 붐에 이어 2025년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기업이 AI 채택과 상용화가 본격적으로 일어날지 관찰해야 하는데, 팔란티어는 다른 기업 중 AI 수익화가 가장 빠르게 관찰되는 기업으로 꼽히면서 투자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트럼프의 관세정책으로 인해 미국 내에서도 주식시장이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넥스트 엔비디아나 넥스트 테슬라를 찾기 위해 여러 가지 종목을 찾아보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다음 엔비디아는 AI 기업으로 보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팔란티어'가 AI 기업으로 지배적인 기업의 위치에 있을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