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미우새 조정석언급 딸바보 인증

거미 씨는 방송에서 조정석 씨를 언급하면서 딸바보를 인증했는데요.

 

최근 23일 밤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거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줬습니다.

이날 거미난 데뷔 20주년 콘서트에서 남편인 조정석이 처음으로 자신의 무대에 올랐다고 밝혔는데요.

 

조정석과 거미의 연애스토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 두 사람은 연예계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 커플입니다. 조정석은 뛰어난 연기력과 유머 감각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거미는 독보적인 감성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국내 최고의 발라드 가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오늘은 이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와 함께, 각자의 커리어에 대한 이야기까지 깊이 있게 들여다보겠습니다.

조정석 나이

 

조정석은 1980년생으로, 처음에는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그는 연극 무대에서 차근차근 경력을 쌓으며 자연스럽게 영화와 드라마로 활동을 확장했습니다. 특히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납득이 역할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후 더 킹, 엑시트, 질투의 화신,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최고의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의 연기는 자연스럽고 섬세하며, 코미디와 감동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능력 덕분에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거미 나이

 

거미(본명 박지연)는 1981년생으로, 2003년 데뷔 앨범 Like Them을 통해 가요계에 등장했습니다. 그녀의 대표곡 기억상실, 어른아이,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등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녀의 깊은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거미는 OST의 여왕으로도 유명합니다. 태양의 후예 OST You Are My Everything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에도 호텔 델루나, 그 해 우리는 등 인기 드라마의 OST를 맡으며 계속해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조정석 거미 결혼

 

조정석과 거미는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이후 5년간 공개 연애를 하며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았고, 2018년 마침내 결혼 소식을 전하며 부부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손꼽히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서로를 존중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두 사람의 첫 딸이 태어나며 가족으로서의 행복을 더욱 키워가고 있습니다. 조정석은 한 인터뷰에서 "거미와의 결혼은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다"라고 말하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조정석 거미 딸

'미우새'방송에서 나온 조정석의 딸사랑은 정말 감동 그 자체였는데요.

딸을 위해 직접 자장가를 녹음해주고 마술공연까지 펼쳐준다고 하네요. 이건 진짜 딸바보의 정석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거미씨 말로는 딸은 아빠를 쏙 닮았다고 언급하면서 외모는 물론 성격까지도 아빠와 판박이라고 하네요.조정석 씨를 닮았으면 이쁘고 귀여운 건 보장이 돼있겠어요.

 

 

거미 콘서트 조정석

 

거미는 콘서트에서 조정석을 향한 헌정곡을 부르거나, 조정석이 영화 엑시트 무대 인사에서 거미의 노래를 부르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등 두 사람은 서로의 직업을 존중하고 지지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정석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도 유명한데,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부른 아로하는 엄청난 인기를 끌며 그의 가창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이야기는 단순한 연예인 커플의 러브스토리를 넘어,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며 성장해 가는 아름다운 인생 이야기입니다. 앞으로도 이들의 행복한 모습과 멋진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